영국 중심부에 위치한 '런던 타워' 여행 팁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런던 타워는 영국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랜드 마크 중 하나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타워는 왕궁, 감옥, 재무부, 동물원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국가의 풍부한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런던 타워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여행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 런던 타워 방문 팁

런던 타워 방문 전 알아야 할 사항으로는 런던 타워는 일 년 내내 열려 있으며 대중에게 공개되기는 하지만 타워 내의 다양한 명소에 대한 일정이 다르므로 방문하기 전에 공식 웹 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워에 도착하면 먼저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방문 당일 공식 웹 사이트 또는 티켓 부스에서 사전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티켓을 소지한 후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 타워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 런던 타워 내 관광 명소

안으로 들어가면 타워의 많은 명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화이트 타워: 타워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곳이며 크라운 주얼과 화이트 타워의 중세 궁전을 포함한 많은 역사적인 전시물이 있는 곳입니다.
• 중세 궁전 : 이곳은 탑과 왕실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궁전의 큰 홀, 왕의 침실, 왕실 주방을 볼 수 있습니다.
• 왕립 무기고: 이곳은 Henry VIII 왕이 착용한 유명한 갑옷을 포함하여 중세 무기와 갑옷의 매혹적인 컬렉션입니다.
• 타워 그린: 이곳은 앤 불린과 토마스 모어 경을 포함한 많은 유명한 인물들의 처형 장소입니다.
• 화이트 타워의 채플 로열 : 이곳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아름다운 중세 예배당입니다.
• 타워 까마귀: 이곳은 타워에 사는 까마귀 그룹으로 왕국의 수호자로 간주되며 전설에 따르면 까마귀가 탑을 떠나면 화이트 타워가 무너지고 왕국도 함께 무너진다고 합니다.
• 타워의 여만 워더 투어: 타워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타워의 감시인인 유명한 Beefeaters가 이끕니다.

 

◎ 그 밖의 주의사항

타워의 명소를 방문하는 것 외에도 가이드 투어를 통해 타워의 역사, 건축 및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런던 타워를 방문할 때 타워는 작동하는 요새이며 타워 내의 다양한 명소 일정이 다를 수 있음을 명심하시고 미리 문의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타워의 일부는 유지 보수 또는 보안상의 이유로 폐쇄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워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군중을 피하기 위해 여행객이 적은 시간에 방문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런던 타워 방문은 영국을 여행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필수입니다. 타워의 풍부한 역사, 다양한 명소 및 아름다운 건축물은 이 타워를 영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만듭니다. 영국의 런던 타워를 여행 전 미리 계획하고 가신다면 좀 더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