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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관심 있는 남자에게 여자가 하는 플러팅 행동 5가지

by 올오브더월드 2025. 1. 8.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있어 플러팅을 하는데 남자는 이게 플러팅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는 관심 있는 남자에게 어떤 플러팅을 하는지 여자 플러팅 행동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벗꽃이 활짝 핀 공원에 남자와 여자가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 앉아 서로 마주보고 음식을 먹고 있다. 여자는 남자가 마음에 드는지 활짝 웃고 있다.

 

관심 있는 남자에게 여자가 하는 플러팅 행동 5가지

1. 가득 채워준다

이건 여자들이 술자리에서 자주 하는 플러팅 방법인데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술을 잘 마시던 못 마시던 그냥 무조건 가득 채워 줍니다.

 

왜냐면 저렇게 했을 때 그 남자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귀여워하고 "원래 좋아하는 마음만큼 채워주는 거 알지?" 뭐 이런 멘트로 살짝 신호를 주는 거죠.

 

근데 만약 관심이 없다 그러면 절대로 그 남자의 술잔을 채워주지 않습니다. 솔직히 예의 개념 이딴 거 별로 신경도 안 써요.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습니다. 심지어 그 남자가 술잔을 채워줘도 받아주는 척도 안 합니다.

 

그런데 잔이 비었을 때마다 항상 채워주는데 가득 채워준다? 그건 여러분들의 취한 모습도 한번 보고 싶다는 여자의 플러팅 행동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2. 눈을 자주 깜빡인다

여자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신호를 보낼 때 시선과 아이 컨택을 가장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여자의 눈만 제대로 관찰해 봐도 호감 여부를 정말 쉽게 알 수가 있어요.

 

특히 눈을 마주칠 때마다 자주 깜빡거리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자주 확인된다면 그건 여러분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예쁜 척을 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자들은 누군가에게 예뻐 보이고 싶을 때 은연중에 눈을 자주 깜빡거리기 때문이죠. 또한 눈에 뭐가 들어갔다면서 한번 봐달라고 하는 행동도 여자들이 은연중에 하는 플러팅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앞머리 관리

유독 이 여자가 내 앞에서 앞머리 관리를 자주 하거나 빗질을 자주 한다 그러면 호감이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여자들은 유독 호감이 있는 남자 앞에서 앞머리 관리를 진짜 자주 합니다. 그래서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실 때는 반드시 테이블 위에 빛과 거울을 올려 둡니다.

 

진짜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5분에 한 번씩 앞머리 관리를 한다면 그건 여러분들에게 보이는 모습에 상당히 큰 신경을 쓰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해변에 있는데 서로 마주보고 여자는 남자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웃고 있다.

 

4. 편의점 가자

술을 마시고 있다가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면서 편의점을 가자고 한다면 그건 여러분들에게 호감이 있는 여자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포인트는 반드시 같이 가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에게 사 와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건 그냥 진짜 먹고 싶으니까 사 오라는 뜻이에요,

 

하지만 굳이 같이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 오자고 말을 한다면 그건 여러분들과 조금 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으니까 특정한 명분을 만들어서 유도하고 있는 겁니다.

 

5. 소소한 데이트를 좋아한다

여자가 여러분들에게 되게 근사하고 화려한 데이트가 아니라 같이 김밥 천국에서 돈가스 먹는 그런 소소한 데이트를 좋아한다고 말을 한다? 그건 정말 확실한 플러팅 신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에 부담을 갖지 말라고 알려주는 겁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 여자의 외모만 보고 웬만한 이벤트나 선물에는 눈하나 깜짝 안 할 거라는 착각을 합니다. 다가가기도 전부터 되려 겁부터 먹는 거죠.

 

저러한 사실을 여자들도 다 알고 있다 보니까 관심 있는 남자 앞에서는 '자신이 보기와는 다르게 까다롭거나 그렇게 화려한 여자가 아니다' '조건부터 따지는 그런 여자가 아니다'라는 걸 많이 어필하게 됩니다.

 

그래야 그 남자가 자신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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