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믿으면 안 되는 여자들이 속고 있는 남자들의 흔한 거짓말

거짓말하는 남자친구, 단어 자체만으로도 성별을 떠나 연인 사이에서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거짓말이라니 고민이 되실 수밖에 없으실 겁니다. 처음에야 별거 아닌 가벼운 거짓말이었겠지만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고 점점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거짓말하는 남자 친구든 그런 남자친구를 둔 여자분이던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절대 믿으면 안 되는 여자들이 속고 있는 남자들의 흔한 거짓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절대 믿으면 안 되는 여자들이 속고 있는 남자들의 흔한 거짓말

거짓말을 왜 할까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연애 초반에는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단점을 숨기는 것은 물론 거짓말 살짝 보태서 약간의 자기 과장도 하고 허세도 부리기도 합니다. 좋은 면만 보여주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연인 관계에서 거짓말을 한다면 그 관계는 언제 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유리 같은 위태로운 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영국에서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남자는 여자보다 세배나 더 많이 거짓말을 하고 특히 여자에게 거짓말을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또 2천 명 대상으로 해 데일리 메일에서 출판한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남자는 하루에 거의 여섯 번 거짓말을 한다고 답했으며 여자는 거의 세 번 거짓말을 한다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외모보단 성격"

남자는 여자를 볼 때 절대로 성격을 먼저 보지 않습니다. 성격은 외모가 자신의 기준에 흡족해야 다음 성격에 부가적으로 먹혀 들어가는 겁니다.

 

남자는 시각에 약한 편이라 자신의 기준에 예쁘고 보기에도 좋아야 알아가고 싶어 하고 계속 연락해서 관심을 표합니다. 성격이 좋아도 외모가 안 되면 연락하기 싫어지는 게 남자입니다.

 

"너밖에 없어"

진짜 당신밖에 없는 게 사실이라면 바람을 피우고 싶어도 능력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능력이란 돈이 될 수도 있고 외모가 될 수도 있고 시간이 될 수도 있겠죠.

 

남자는 선천적으로 종족 번식의 본능이 강하기에 바람길을 지니고 태어납니다. 그러니 이 말을 믿어선 안 되겠죠.

 

"아 됐어, 내가 잘못했어"

남자친구 거짓말 종료 마지막 세 번째는 바로 "내가 잘못했어"입니다.

 

이건 연애해 본 남자분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촉 오는 여자분들은 촉이 오실 텐데요. 여자 친구와 다툰 뒤 남자 친구가 말하는 "아 됐어, 내가 잘못했어" 이 말의 속마음은 '아 지친다.. 진짜 그냥 내가 잘못했다 치고 넘어가자' 이 뜻이에요.

 

물론 진짜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겠죠. 이 말을 쓰는 경우는 자꾸 싸움이 끝나지 않을 때, 싸움도 지쳐서 그냥 넘어가고 싶을 때, 더 이상 이야기하기 싫을 때 이런 말을 자주 쓰게 됩니다.

 

어떻게 이 말이 진심이냐 거짓말이냐 구분하눈 방법은 '영혼이 있냐, 없냐'에 따라 느낀다고 합니다. 여자분들은 촉이란 게 있습니다. 남자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여자들만의 가지고 있는 감각이란 게 있죠.

 

그래서 이 남자가 지금 잘못했다는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말하다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진심을 다한 말과 대충 말하는 말은 여자들은 알 수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남자 친구가 자주 하는 거짓말 세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지만 무조건 남자친구가 나쁜 거짓말이 아닌 선의의 거짓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선의의 거짓말을 해서라도 여자친구를 실망하게 만들지 않고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거짓말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합니다.

 

거짓말은 의도적인 거짓말이 나쁜 거짓말이니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정말 악의적으로 했는지 또는 선의적인 거짓말을 했는지 잘 판단하셔서 행복한 연애를 이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